여행을 다니다 보면 아무래도 여행자들을 위해서 잘 준비해놓은 명소 위주로 돌게 됩니다.
돌이켜 보면 말입니다... 타고난 길치라서 그런지 대부분 정해진 루트를 벗어날 때가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뒷골목에 있는 주민들의 ‘삶의 자리’에서 그 도시의 진정한 모습을 만날 때가 많았던 것 같네요.
‘마이시티웨이(MyCityWay)’ 앱 시리즈의 경우 여행자 보다는 그 도시에 실제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한 생활정보 앱이다보니 (도시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음식점, 호텔, 쇼핑 스팟 같은 여행자들을 위한 정보 외에도 구인, 주차, 약국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됩니다.
하지만 그 다양한 정보가 여행자들에게 그 도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공할 것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운로드-http://www.mycityway.com/download.html
(북미 9개, 유럽 9개, 아시아 4개 및 오스트레일리아 정보가 제공됩니다. 미리 확인하고 다운로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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