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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앱

::아이폰 들고 떠난 홍콩(05)-구글맵으로 호텔 찾아 삼만리 인터넷 갈증이 해결됐으니 이제 잠깐 몸(?)의 갈증을 해결해야 겠습니다. 공항 저 편에 스타벅스가 보입니다. 캐리어를 끌고 헐레벌떡 달려 갑니다. 오늘의 커피 아이스~역시 만국 공통의 맛과 향입니다. 원래 공항에서 계획한 일은 1. 선불 유심 카드, 2. 옥토퍼스 카드, 3. 피크 트램 표 구입 이렇게 세 가지 입니다. 선불 유심을 구입했으니 옥토퍼스 카드와 피크 트램 표를 사야겠네요. 우선 보증금 포함해서 $150 주고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하고 바로 옆으로 고개를 돌리면 내일여행사에서 피크 트램 표를 살 수 있습니다. 올라갈 때는 피크 트램를, 내려올 때는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니까 피크 트램(편도) 표와 전망대 표만 구입하면 되겠네요. 이제 A11번 버스를 타러 버스 정류장으로 갑니다. 제 목적지는 셩.. 더보기
::아이폰 들고 떠난 홍콩(03)-라운지에서 쉬었다 가도 좋겠네~ 출국 심사를 마친 뒤, 출발 전까지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티나 라운지로 향합니다.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하려면 PP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현금 결제도 가능합니다만...) PP카드 앱을 꺼내 마티나 라운지 정보를 확인합니다. 어디보자 42번 게이트 근처군요. 잠시 앉아서 3박 4일의 일정을 다시 한번 체크하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일 것 같네요. Priority Pass아이폰, 안드로이드무료영어아이폰 다운로드- http://goo.gl/qmAjA안드로이드폰 다운로드- http://goo.gl/2PQt6 사실 Priority Pass 앱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빛을 발하는 앱입니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죠. 하루 종일 땀에 절은 옷을 입고 돌아 다니다 밤늦게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라운지를 찾아갔.. 더보기
::아이폰 들고 떠난 홍콩-프롤로그 홍콩을 여행하는 4일 동안 아이폰은 지도인 동시에 여행책이었으며, 든든한 교통가이드이자 힘들 때마다 음악을 들려준 멘토였습니다. 아이폰을 들고 떠나는 여행, 홍콩편 곧 시작합니다! 더보기
::해외여행 앱-홍콩여행에 도움이 될 아이폰 앱(어플), 교통편 (Intro에 등장했던 Los Indois Tabajaras-Always in my heart, 아비정전(Days of Being Wild) OST) 어렸을 때 즐겨 본 홍콩 영화 때문에...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오묘하게 교차하고 뒤섞이게 된 특이한 역사 때문에...아니면 그냥 '쇼핑의 천국'이기 때문에... 저마다 다른 이유로 홍콩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홍콩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폰 앱(어플)을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교통편입니다. (앞으로 여행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물론 지도와 각종 여행책만으로도 얼마든지 여행은 가능합니다. 어쩌면 평소 24시간 내 곁에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아이폰을 잠시 멀리해도 좋을 것 같네요. 어쨌든 아이폰을 기준으로 했으나 대부분 동일한 안드로이드 버전도 있고 같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