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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아이폰 들고 떠난 홍콩(04)-선불 유심칩 구입하기 홍콩 첵랍콕 국제 공항에 도착, 입국 수속을 마친 뒤 캐로셀에서 짐을 찾아 문을 나섭니다. 착륙할 때 꺼두었던 아이폰을 켜고 브라우저를 열었더니 공항 내 무료 와이파이 사용에 대한 동의서가 뜨는군요. (우리 나라도 그렇지만) 홍콩 국제 공항 내에선 무료로 제공되는 와이파이를 통해 무선 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화면에서 약관을 읽고 Accept 하면 되죠. 하지만 터미널의 톰 행크스 마냥 공항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니, 홍콩을 여행하는 동안 사용할 선불 유심칩을 구입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무선 인터넷을 저렴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네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해외 로밍 데이터 정액제 상품'에 가입하는 방법, 두 번째, 현지 유심칩을 구입하는 방법.. 더보기
::아이폰 들고 떠난 홍콩(03)-라운지에서 쉬었다 가도 좋겠네~ 출국 심사를 마친 뒤, 출발 전까지 남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티나 라운지로 향합니다.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하려면 PP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현금 결제도 가능합니다만...) PP카드 앱을 꺼내 마티나 라운지 정보를 확인합니다. 어디보자 42번 게이트 근처군요. 잠시 앉아서 3박 4일의 일정을 다시 한번 체크하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일 것 같네요. Priority Pass아이폰, 안드로이드무료영어아이폰 다운로드- http://goo.gl/qmAjA안드로이드폰 다운로드- http://goo.gl/2PQt6 사실 Priority Pass 앱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빛을 발하는 앱입니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죠. 하루 종일 땀에 절은 옷을 입고 돌아 다니다 밤늦게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해서 라운지를 찾아갔.. 더보기
::아이폰 들고 떠난 홍콩-프롤로그 홍콩을 여행하는 4일 동안 아이폰은 지도인 동시에 여행책이었으며, 든든한 교통가이드이자 힘들 때마다 음악을 들려준 멘토였습니다. 아이폰을 들고 떠나는 여행, 홍콩편 곧 시작합니다! 더보기
해외여행 팁-어댑터는 없고 충전은 해야겠고:홍콩 전적으로 아이폰에 의지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아이폰이 방전될 경우 '멘붕' 상태가 됩니다. 사실 2년 가까이 된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조기 방전은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있어야죠. 시중에 나와 있는 보조 배터리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필요하죠. 아울러 나라마다 충전에 필요한 플러그 생김새가 다른 것 아시죠? 참고. 국가별 플러그와 소켓 정보http://en.wikipedia.org/wiki/AC_power_plugs_and_sockets 잘 살펴 보시고 여행 전에 미리 미리 준비 해두세요. 그 밖에...홍콩 여행 중에 아이폰이 방전됐는데 마침 준비해 간 어댑터가 없는 경우 스타벅스 Stir를 이용해보세요. 물론 여행자 입장에서 스타벅스에 가서 쉬면서 충전하기 좋고 그 때 스타벅스 내에서 가장 적절한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