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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 앱

::여행준비 앱(호텔편)-Expedia hotels에서 AirbnB 그리고 Couch Surfing, 한인텔까지 해외여행 계획에 있어서 '호텔예약'의 비중은? 일정의 대부분을 외부에서 보낼 계획이라면 이동에 편리한 역세권 호텔이나 조식만 해결할 수 있는 저렴한 레지던스를 고르는 게 나을테니 호텔의 위치와 가격이 중점 포인트일테구요. 반면에 호텔에서 일정의 대부분을 보낼 계획이라면 다른 무엇보다 호텔의 명성과 서비스, 수영장(?)...이런 것들이 중점 포인트겠네요. 결국 어느 쪽이든 해외여행 계획에서 호텔예약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필요로 하는 극도의 정신적 노동이자 무척 큰 비중을 가진 중요한 단계라는 얘깁니다. 제 경우는 호텔의 선택에서 여행 계획이 시작되기 때문에 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합니다. 호텔을 중심으로 큰 동선을 그리고 그 안에 맛집과 명소를 집어 넣고 각 위치간 교통수단을 찾아서 세부적인 여행 계획.. 더보기
::여행준비 앱(항공편)-최저가 항공권을 위한 인터파크 항공, KAYAK, Hipmunk 그리고 땡처리 보딩패스에 찍힌 SSS...?얼마 전에 지인들을 만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보딩패스에 찍힌 SSS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주로 퍼스트 클래스만 이용해서 해외여행을 다니는 (선망의 대상이 된) 블로거가 있었는데 그가 올린 보딩패스에 SSS가 찍혀있었던 거죠. 온라인에서는 그 SSS가 무엇이냐에 대해서 갑론을박이 시작됐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디씨 항공갤에서 밝혀낸 사실은 SSS 마크(혹은 *** 마크)가 현금 혹은 편도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표식이었다고 하더군요. (911 테러 이후 바뀐 풍속도겠죠.) 결론은 그 여행 파워 블로거가 퍼스트 클래스를 현금 주고 타고 다녔다는 겁니다. (왠만한 장거리 노선의 퍼스트 클래스 가격은 수천만원이죠. ㅎㄷㄷ...) 당신이 항공권을 선택하는 기준은? .. 더보기
::여행준비 앱-짐 꾸리기도 스마트하게, Pack Free 여행에 필요한 짐 꾸리기 상식! -장시간 비행기 탑승 시에는 불편하지 않은 편안한 옷으로 준비한다. (공항패션 따위...ㅋㅋㅋ) -출발할 때는 가방의 50% 정도만 채워간다. (오가는 길에 면세점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옷은 가능한 한 위, 아래 서로 바꿔 입어도 무난한 종류로 준비한다. -다림질해야 하는 블라우스나 셔츠는 피한다. -새신발은 무조건 피한다. (새신발은 100% 물집을 부릅니다.) -그리고... Pack Free 앱을 이용해서 짐을 꾸린다. ^^ * 다운로드는 여기로 ->http://goo.gl/pCpJi *아이폰 트래블 라이프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iPhoneTravel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