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아이폰에 의지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아이폰이 방전될 경우 '멘붕' 상태가 됩니다. 사실 2년 가까이 된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조기 방전은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있어야죠.
시중에 나와 있는 보조 배터리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필요하죠.
아울러 나라마다 충전에 필요한 플러그 생김새가 다른 것 아시죠?
참고. 국가별 플러그와 소켓 정보
http://en.wikipedia.org/wiki/AC_power_plugs_and_sockets
잘 살펴 보시고 여행 전에 미리 미리 준비 해두세요.
그 밖에...홍콩 여행 중에 아이폰이 방전됐는데 마침 준비해 간 어댑터가 없는 경우 스타벅스 Stir를 이용해보세요. 물론 여행자 입장에서 스타벅스에 가서 쉬면서 충전하기 좋고 그 때 스타벅스 내에서 가장 적절한 물건이 Stir 라는 것이지 Stir 만 가능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스타벅스 내에서 플라스틱으로 된 물건은 다 시도해 봤습니다. 포크, 스푼 등등)
윗쪽 구멍의 경우 접지 구멍이라 전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윗쪽 구멍에 Stir 를 반 접어 쏙 집어 넣고 국내용 플러그를 꽂으면 좀 뻑뻑하지만 들어 갑니다. 물론 충전도 되구요. (뺄 때 약간 뻑뻑하니까 주의해서 빼시구요.)
물론 홍콩 뿐만 아니라 같은 소켓, 플러그를 사용하는 나라(영국 외)에서도 응용 가능합니다.
물론 이 팁은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사용하시는 것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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