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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앱/3장 시티가이드

씨티가이드 앱-전 세계 여행자들의 바이블:론리 플래닛

영국에서 만난 토니와 모린은 중고 캠핑카를 타고 유럽을 가로 질러 터키, 이란, 네팔, 방콕, 말레이시아를 거쳐 우여곡절 끝에 호주 시드니에 도착합니다. 무일푼이 된 그들은 다시 영국으로 돌아갈 돈을 벌기 위해 그간의 경험을 살려 자비로 여행가이드북을 냅니다. 바로 론리 플래닛의 서막이 열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바이블이자 교과서입니다.  앱 역시 책의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전문여행작가들이 검증한 식당, 숙박, 쇼핑정보를 제공하는 훌륭한 여행앱입니다. 또 단순한 장소 정보 이외에 그 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역사, 음악, 건축, 미술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오프라인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지도가 포함되어 있어 해외로밍 시 무선인터넷 요금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언제나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 입장에서 봤을 때, 각 장소 정보의 평점이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운로드는 여기로 -> http://goo.gl/gmj7F

*론리 플래닛은 City Guide 시리즈 외에 음성안내를 제공하는 Walking Tour Audio Guide와 각 나라별 언어를 배울 수 잇는 Phrase Book 시리즈가 있습니다. 

*앱은 대부분 유료($5.99)지만, 가끔 무료 프로모션을 합니다. 2010년 12월 21일에 있었던 ‘스노우 릴리프 세일’, 48시간 동안 런던, 파리 등 유럽 12개 도시 앱이 무료로 제공된 적이 있습니다. 


  ※ 아이폰 트래블 라이프? 어떤 책인가요? 
  http://www.slideshare.net/binssii/147-11053085  

  ※ 페이스북에서 '아이폰 트래블 라이프'를 만나보세요!
  http://www.facebook.com/iPhoneTravel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