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앱/4장 해외 앱

::해외여행 앱:영어권 여행자에게도 요긴한 생활정보 앱,옐프, 옐프, 옐프

현관에서 돼지엄마...아니 요렇게 생긴 옐프 스티커를 확인해주세요!!!

출처:http://offthemenublog.wordpress.com/2011/09/26/everybodys-a-critic/

네티즌 평점 3.5 이상의 매장에게만 허용된 옐프 스티커입니다!!!







‘옐프(Yelp)’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9개국에서 사용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음식점, 카페, 쇼핑 등의 스팟에 대한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앱입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뉴욕, 런던, 파리 여행 등의 여행지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여행앱(여행어플) 입니다. 



옐프의 가장 큰 장점은 수많은 사용자들의 평가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죠. (2011년 말 기준으로 25백만개 이상의 리뷰가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여행자 입장에서 보면 제공되는 정보의 양이 다소 많은 편이지만 필터 기능을 이용해서 사용자 평가(Highest Rated)와 가격정보를 설정할 수 있으므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겠습니다. 구글맵을 이용한 위치안내, 사용자들의 평가 및 사진 등의 상세정보가 제공되며 일부 음식점의 경우 오픈테이블로 연결되어 바로 예약도 가능합니다. 현지에 있다면 Deals 메뉴에서 쿠폰의 기회도 놓치지 마시길! 



갈 길 바쁜 여행자 입장에서 현지인들의 평가가 뭐 그리 중요할까 싶은 생각도 들고 실제로 옐프가 제공하는 정보의 양이 많아서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지만, 한 두 번쯤 현지인들과 눈높이를 맞춰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겠어요? 게다가 옐프를 현지의 젊은이들이 주로 이용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틀에 박힌 맛집, 관광지 말고 숨은 보석같은 나만의 여행 스팟을 기억에 남길 수 있을 겁니다. 



*다운로드는 여기로--> http://goo.gl/BC3Nj

**2011년 10월 경에 미국 내에서 옐프의 영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조사 내용이 발표된 적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yelp 평가(별)가 한 개 올라가면 레스토랑 매출이 5~9% 상승' 한다더군요. (참고. http://www.good.is/post/can-yelp-help-independent-restaurants-drive-chains-out-of-business/)

***옐프에 관한 인포그래픽 2개!!!

출처:http://dailyinfographic.com/how-to-spot-a-yelp-user



출처:http://pinterest.com/pin/24980972903266461/

아직까지 돈 벌기는 쉽지 않은가 보네요. 



  ※ 아이폰 트래블 라이프? 어떤 책인가요? 
  http://www.slideshare.net/binssii/147-11053085 

 

  ※ 페이스북에서 '아이폰 트래블 라이프'를 만나보세요!
  http://www.facebook.com/iPhoneTravel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