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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

아이폰 보조 배터리-Celltide New Anycharge 4 아이폰에 의지해서 여행을 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배터리가 아닐까 싶네요. 다른 스마트폰처럼 착탈식 배터리가 아니니2년 가까이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배터리가 방전 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탁월(?) 해집니다. 게다가 여행에서 꼭 필요한 지도나 여행에 필요한 정보 앱을 두 세개 번갈아 실행하고 사진 좀 찍다보면 정작 꼭 필요할 때 아이폰이 방전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도 합니다. 아이폰에 의지해서 여행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보조 배터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럼 어떤 보조 배터리를 선택하는 게 좋을까요? 선택에 있어서 우선 고려할 사항은 배터리 용량이겠죠? 아이폰 4의 경우,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배터리 용량이 1,420mAh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론적으.. 더보기
::해외여행 앱-맛집정보 제공하는 원조 스푼은 따로 있다, Urbanspoon 원조 스푼! Urbanspoon! 국내에 '윙스푼'이라는 서비스가 있지만 사실 '스푼'을 사용한 네이밍의 원조는 Urbanspoon 이랍니다. 미국, 캐나나, 영국, 오스트레일리아의 100여개 도시의 각 음식점(맛집) 별 평점(like it), 전화번호, 지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사용 중인 메뉴판이라든가 사용자들의 생생한 리뷰를 통해 해당 음식점의 품질을 가늠할 수 있으니 해외여행 시, 음식점 선택의 성공을 보장하는 마법의 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운로드 http://goo.gl/TKWgQ *각종 국내 여행서에 나온 음식점들에 대한 현지인들의 평가를 Urbanspoon에서 찾아보는 것도 유익하겠죠? 그럼 방법은?음식점 상세정보의 오른쪽 상단의 Save를 선택한 후, Favorit.. 더보기
::해외여행 앱-홍콩여행에 도움이 될 아이폰 앱(어플), 교통편 (Intro에 등장했던 Los Indois Tabajaras-Always in my heart, 아비정전(Days of Being Wild) OST) 어렸을 때 즐겨 본 홍콩 영화 때문에...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오묘하게 교차하고 뒤섞이게 된 특이한 역사 때문에...아니면 그냥 '쇼핑의 천국'이기 때문에... 저마다 다른 이유로 홍콩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홍콩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아이폰 앱(어플)을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교통편입니다. (앞으로 여행편이 이어질 예정입니다.)물론 지도와 각종 여행책만으로도 얼마든지 여행은 가능합니다. 어쩌면 평소 24시간 내 곁에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아이폰을 잠시 멀리해도 좋을 것 같네요. 어쨌든 아이폰을 기준으로 했으나 대부분 동일한 안드로이드 버전도 있고 같지는.. 더보기
해외여행 팁-어댑터는 없고 충전은 해야겠고:홍콩 전적으로 아이폰에 의지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아이폰이 방전될 경우 '멘붕' 상태가 됩니다. 사실 2년 가까이 된 아이폰의 경우, 배터리 조기 방전은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있어야죠. 시중에 나와 있는 보조 배터리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필요하죠. 아울러 나라마다 충전에 필요한 플러그 생김새가 다른 것 아시죠? 참고. 국가별 플러그와 소켓 정보http://en.wikipedia.org/wiki/AC_power_plugs_and_sockets 잘 살펴 보시고 여행 전에 미리 미리 준비 해두세요. 그 밖에...홍콩 여행 중에 아이폰이 방전됐는데 마침 준비해 간 어댑터가 없는 경우 스타벅스 Stir를 이용해보세요. 물론 여행자 입장에서 스타벅스에 가서 쉬면서 충전하기 좋고 그 때 스타벅스 내에서 가장 적절한 물.. 더보기
해외여행앱-공짜라고 우습게 보지말자:Guidepal City Guide 2012년 6월 새소식! Guidepal 통합 버전 출시! 이제 여행 목적지에 따른 가이드를 찾아서 다운로드 하는 수고를 덜게 됐습니다. Guidepal 통합 버전 하나만 받으면 전 세계 60개 도시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guidepal.com (아이폰, 안드로드이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노빵여행'이라고 한다죠? 왕복 비행기 가격도 안되는 동남아 초저가 여행상품의 실체는 여행지에서 각종 바가지 쇼핑을 통해 지갑을 털고 게다가 불법으로 거래되는 곰 쓸개즙까지 사게 만들어 결국 여행자를 범법자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함정이었습니다.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걸까요? 하지만 공짜 여행앱 'Guidepal'이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Guidepal City .. 더보기
해외여행앱 - 남다른 여행을 원한다면:월페이퍼 시티가이드 프랑스의 라루스(Larousse), 독일의 타쉔(Taschen)과 더불어 세계 3대 미술전문 출판사로 손꼽히는 영국의 파이돈(Paidon)은 실상 우리에게 에른스트 곰브리치(Ernst Gombrich)의 서양미술사(The History of Art)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술전문 출판사답게 전체 80권이 넘게 출간된 ‘월페이퍼 시티가이드(Wallpaper City guides)’ 시리즈 역시 먹고, 마시고, 자고, 쇼핑하는데 필요한 일반적인 관광정보 이외에 그 도시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뛰어난 예술작품과 건축물에 대해서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60개(도시)가 출시된 월페이퍼 시티가이드(Wallpaper Cityguide) 앱 역시 일반적인 도시 가이드에선 엿볼 수 없는 깔끔한 .. 더보기